성령을 따라12-26


Table of Contents

묵주기도 하는법

묵주기도 하는법

<성령을 따라>

  1. 12. 26.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마태오 10,17-22 (박해를 각오하여라)성령을 따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성령을 따라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성령을 따라


<성령을 따라>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마태 10,20)

배척과 억압이
삶의 길일 때


한결같이
고루 보듬으시는


성령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거짓과 침묵이
삶의 길일 때


한결같이
진실을 외치시는


성령의 목소리를
나의 목소리로


불의와 변절이
삶의 길일 때


한결같이
곧게 나아가시는


성령의 발걸음을
나의 발걸음으로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누가 내 욕을 하고 나에게 돌을 던지면
나는 스테파노 성인처럼 그를 위해 죽어갈 수 있을까?


주님, 제 눈을 당신의 빛으로 비추시어
제가 꿰뚫어 보고 식별할 수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해맑은 어린아이의 눈으로
열린 새 땅 새 하늘을 볼 수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고정관념과 타성에서 벗어나
진리를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삶에서 기쁨을 빼앗기지 않으며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나눌 수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나의 눈이 당신의 빛으로 밝혀져
제 마음 길이 관대함으로 깨어 있지 않다면 불가능합니다.


복음적인 시선과 관점으로
타인과 세상을 바라볼 수 없다면
저는 살아도 산 게 아니고
제 삶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하루 물로 씻겨지고
성령의 불로 정화된 제 영을 주님께 바칩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성령을 따라


하느님을 믿는

행복발자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좋은글뿐만 아니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공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위의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위의 카톡공유기능도 있으니 가까운 지인에게 같이 공유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린 이런사람이 좋다

[어플 소개]

하루 3번 좋은글과 그림을 통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세요. 행운을 부르는 그림, 행복해지는 글을 통해 당신의 삶을 한층 더 높여보세요

좋은글과 그림이 업데이트되면 자동으로 푸시 알람을 통해 바로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글과 그림
행운을 부르는 글과 그림
재물운을 높여주는 글과 그림
건강을 지켜주는 글과 그림

다양한 좋은글과 그림을 실시간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로 카톡공유기능을 통해 가까운 카톡친구에게도 좋은글과 그림을 통해 안부를 전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앱을 다운받아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행복해지게 변한답니다

행운가득 좋은글 <<—클릭

행운가득 좋은글 <<—클릭

위의 앱은 안드로이드 전용앱입니다



제대회 수산나<<–클릭

행복발자국 <<– 클릭

행운의씨앗 <<–클릭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