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어보시는 하느님과 함께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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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하는법

묵주기도 하는법

<굽어보시는 하느님과 함께>

  1. 22.

루카 1,46-56 (마리아의 노래)굽어보시는 하느님과 함께

그때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굽어보시는 하느님과 함께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굽어보시는 하느님과 함께>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루카 1,46-48)

나를
지긋이
바라봅니다

나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나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나는
그다지
잘나지 않습니다

크지도
높지도
잘나지도 않은

나를
굽어보시는
하느님을

온 몸과
온 맘으로
느껴봅니다

나는
참으로
작지 않습니다

나는
참으로
낮지 않습니다

나는
참으로
못나지 않습니다

보고 만져서 아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비록 구름이 가려 보이지 않지만,
구름 너머에 태양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비록 들리지 않지만
침묵하며 계시는 하느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마음의 문이 주님께 열려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거기에는
두려움이나 불안이 없습니다.
믿음이 확고하면 침묵할 수 있습니다.

반면 믿음이 없으면
말이 많아지고 불평불만도 많습니다.

즈카르야의 봉인이 해제됨은
이제 즈카르야에게 믿음이 생겼다는 반증입니다.

믿음이 더 여물고 숙성되기 위해
필요했던 침묵의 시간은
이제 삶 안에서
증거로 새롭게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야 하는 저에게는
때로는 숙성을 위해
침묵의 시간이 필요한 듯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때로는 긴 글보다
진실을 담고 있는
그 사람을 먼저 보고 싶습니다.

한마음청소년수련원 김경진베드로 신부

굽어보시는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을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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